시는 2025년까지 추진할 청년정책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택 공급 확대, 청년 생활안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착, 청년 문화ㆍ여가 지원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등 80개 세부사업을 논의했다.
한편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등을 위해 2018년에 구성된 의사결정기구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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