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뉴스1PICK]미세먼지 공습에 '숨이 턱'… 새해 첫 '비상저감조치'

뉴스1

입력 2022.01.09 11:38

수정 2022.01.09 11:40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시 소재 한국중부발전(주)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1.9/뉴스1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시 소재 한국중부발전(주)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1.9/뉴스1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시행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시행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광진교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안내문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누적되면서 발생했다. 2022.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시 소재 한국중부발전(주)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1.9/뉴스1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시 소재 한국중부발전(주)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2.1.9/뉴스1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9일 수도권과 충남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하면서 이들 지역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 충남은 이날 초미세먼지 하루 평균 농도가 7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을 충족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가 함께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일정 기간 지속할 경우 시민건강을 위해 미세먼지를 단기간에 줄이고자 자동차, 공장, 공사장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조치를 말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지역에 있는 석탄발전 4기는 가동을 멈추고, 31기는 상한제약을 시행하는 등 석탄발전에 대한 감축 운영이 시행된다.


다음날(10일)도 대기 상태는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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