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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설 선물세트 및 차례상 예약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0 07:57

수정 2022.01.10 07:57

인터컨티넨탈, 설 선물세트 및 차례상 예약판매

[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설을 맞아 명절선물세트를 다음달 6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2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는 최상급 한우 특수부위와 독도 도하새우 세트(200만원)를 비롯 생 트러플 세트와 한우 스테이크, 한우 12종 오마카세 세트 등 한우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에서 생산된 6병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 셀렉션(200만원), 이탈리아 비비 그라츠의 6000병 한정 꼴로레 와인 세트(200만원) 역시 각각 5세트, 3세트 한정 판매된다. 최근 위스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렌타인 40년산 위스키와 글렌리벳 빈티지 몰트 위스키 등도 한정 수량 준비된다.

최상급 국내산 재료만으로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한 '그랜드 키친 셰프 특선 차례상'은 굴비, 한우, 문어 등을 이용해 어적, 육적, 도미전 등 9가지의 차례음식을 직접 집으로 배달해준다.

5개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완조리 메뉴도 선물로 판매한다. 중식당 웨이루의 '불도장 세트', 일식당 하코네의 '전복장 세트', 아시안 라이브의 ‘갈비와 아롱사태 찜 세트', 그랜드 델리의 ‘마스터 셰프 홈메이드 세트' 등이다.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선물과 셰프 특선 차례상,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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