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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품 작품 공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0 15:44

수정 2022.01.10 15:44

지난해 제25회 BIFAN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 '랑종'의 각본⋅제작 나홍진 감독, 연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작품상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 ‘부천 초이스 단편’ 작품상 '박제'의 테오 리스 감독과 조스 작곡가 겸 공동집필가,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칠흑'의 이준섭 감독.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지난해 제25회 BIFAN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 '랑종'의 각본⋅제작 나홍진 감독, 연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작품상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 ‘부천 초이스 단편’ 작품상 '박제'의 테오 리스 감독과 조스 작곡가 겸 공동집필가,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칠흑'의 이준섭 감독.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파이낸셜뉴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10일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 장편영화는 4월 30일이다.

출품작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판타스틱 장르영화는 물론, 확장된 주제와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들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은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에서 받는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순까지 개별 연락한다.


한편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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