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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책 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1 15:33

수정 2022.01.11 15:42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진=뉴스1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사진=뉴스1

작가의 서재 SNS 캡처
작가의 서재 SNS 캡처

[파이낸셜뉴스] 탤런트 최진실(1968~2008)의 딸 최준희(19)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서재는 10일 자사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고 알렸다. 출판사는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서재가 돕겠습니다”라고 부연했다.


최준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판사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5일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계 활동 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배우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지난해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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