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석탄공사는 11일 강원도 원주시 본사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원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행동이 우리 석공인들의 확고한 안전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재해추방 결의대회가 끝난 후 임직원 일동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며 이를 통해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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