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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최명진 김포시의원 5분자유발언 예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5 00:38

수정 2022.01.15 00:38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 박우식-최명진 김포시의회 의원은 이번 회기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집행부 2022년 업무보고와 함께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조례-규칙안 5건(의원 발의 2건), 기타 안 3건 등을 처리한다.

1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최명진 의원이 발의한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처리하고, 20일에는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기타안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21일부터 26일까지 시정업무 보고를 상임위별로 진행한 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상임위가 심사 보고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1차 본회의에서 박우식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 최명진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


의원 발의 안건은 김계순 의원의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유영숙 의원의 ‘김포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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