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인증서는 행정안전부와의 공공기관 전자서명 협약에 따라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정부24 등·초본 발급 등 민원업무처리 △질병관리청 COOV 본인인증 △행정안전부 WETAX △서울시 ETAX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앞으로 공공기간 50개 사이트에 신한인증서를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 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연말정산을 위해 국세청 사이트에 방문하거나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을 위해 정부24에 접속하는 등 공공업무 처리를 위해 공동인증서를 이용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해 신한인증서를 출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행운의 타이거를 잡아라' 이벤트를 2월24일까지 진행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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