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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명절 앞두고 팸잼(Fam-Zam)족 위한 패키지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17 09:33

수정 2022.01.17 09:33

인터컨티넨탈, 명절 앞두고 팸잼(Fam-Zam)족 위한 패키지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설 명절과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팸잼’(Fam-Zam)족을 위해 아침 조식 뷔페는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윈터 패밀리 패키지>를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팸잼’(Fam-Zam)이란 가족(Family)과 재미(Zam)의 합성어로, 팬데믹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 시간을 재미있게 지내고자 하는 소비 심리를 의미한다.

<윈터 패밀리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가족 3인(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의 그랜드키친 조식 뷔페 혜택을 제공해 활기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객실에는 3인이 투숙해도 불편함 없도록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호캉스의 추억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1개를 대여해준다.

추운 겨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실내 파르나스몰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다양한 혜택도 포함됐다.
파르나스몰에 입점된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0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한 핸드팩 아이스크림 (파인트) 교환권 1매,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 좋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 2매를 패키지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호텔을 상징하는 아이베어(I-Bear)를 캐릭터화해 만든 시그니처 아이베어 기프트 세트는 코듀로이 아이베어 인형과 미니 사이즈 키링, 휴대폰 그립톡,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와 엽서 등 특별히 제작된 PB 아이템으로 가치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과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 이용 혜택으로 건강한 호캉스를 마무리할 수 있다.

호텔 객실패키지 기획자는 “이번 패키지 예약만으로도 프라이빗한 호캉스 동안 알찬 놀잇거리가 마련되어 즐거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에서 시청 가능한 OTT 서비스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의 객실은 클래식룸과 주니어 스위트룸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3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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