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스팀에 정식 출시
7개국 언어 지원
정식 출시 기념 28일까지 25% 할인
[파이낸셜뉴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팀써니트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가(Blade Assault)'가 글로벌 시장에 등판했다.
7개국 언어 지원
정식 출시 기념 28일까지 25% 할인
네오위즈는 블레이드 어썰트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는 총 7개 챕터와 7종 보스가 포함됐다.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 고유 무기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94종의 '기어'와 전류, 점화, 냉기 등 92종의 '코어'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게임 시스템이 추가됐다. 게임을 진행하며 얻은 재화를 활용해 NPC(플레이어 외 캐릭터)의 호감도를 올리면 캐릭터 능력을 향상시키는 '호감도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게임을 보다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도 도입됐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만9000원이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