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76·84㎡ 1040세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중흥건설이 경남 김해시에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이날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84㎡ 총 1040세대 규모로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108세대, 전용 76A㎡ 103세대, 전용 76B㎡ 103세대, 전용 84A㎡ 621세대, 전용 84B㎡ 10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장유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이용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 인근 장유여객터미널(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이 기대되고 있다.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에 이어 7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김해시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고 김해시 뿐만 아니라 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1주택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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