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설날을 맞아 '호프 오브 더 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이용 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등 3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킷리스트는 신라스테이 자체조사 결과에 따른 선정으로, 1위 '럭셔리 플렉스(31%)', 2위 '국내외 여행(29%)', 이 밖에 '내 집 마련 및 인테리어' '건강 및 다이어트' '가족사진 찍기'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이 조사됐다.
1위 당첨자 7명에게는 '럭셔리 플렉스'와 '국내외 여행'의 소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 숙박권(1박)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2인)이 제공된다. 2등 15명에게는 '내 집 마련 및 인테리어' 버킷리스트를 반영해 △신라스테이 프리미엄 침구 세트(이불1개,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신라스테이 숙박권(1박) 및 식사권 5만원권(1매), 건강 식품(호랑이건강원 선물 1세트), 셀프 사진 촬영권(1회 촬영권) 등 새해 버킷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 패키지 이용객에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에서 착안,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에 검은 호랑이 패턴을 더한 한정판 '타이거 테디 베어'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타이거 테디 베어(1개) △경품 응모권(1개)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28일까지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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