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풋살장을 오픈하며 G밸리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부터 3관 4층에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는 마리오아울렛이 도심형 아울렛 최초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풋살장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소년과 인근 직장인을 위한 각종 대회 개최는 물론 풋살장 이용을 희망하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마리오 풋살장은 가로 30m 규모로 5대 5 풋살 경기에 적합하다. 마리오아울렛에는 풋살장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 시설은 물론 F&B매장, 휴게 공간,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구축돼있다.
특히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는 인원 모집부터 대관, 팀을 구분하는 조끼와 공, 경기 진행자까지 모두 준비해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소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풋살장은 국내 최대 풋살장 예약 플랫폼인 ‘플랩풋볼’ 사이트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풋살장 오픈 기념으로 플랩 스타디움 가산 마리오를 이용 시 아디다스 매장에서 퍼포먼스 상품을 10% 추가 할인해 주고, 험멜의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주는 혜택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해 고객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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