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9는 오는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설 선물로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굴비, 견과류, 과일, 떡 등 설 대표 선물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비꽃처럼 국내산 100% 굴비 선물세트'를 최종혜택가 9만10원에, '호정가 넛츠 견과선물세트 6호'를 최종혜택가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맞춤선물관, G9선정맛집, 식품관, 리빙관, 뷰티·패션관 등으로 나눠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을 제안한다. 식품관에서는 '옛날 소면 구포국수 오색 면 잔치 국수' '맘메이크 참블랙선식' 등을, 리빙관에서는 '미라벨 발편한 주방매트 싱글형' '쿠참 초고속 진공블렌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혜택도 준비했다. 전 회원 대상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각 쿠폰은 ID 당 하루 3회,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G9사업팀 원주경 매니저는 "비대면 랜선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실속있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만을 엄선한 특별한 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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