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 설 맞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설을 맞이하여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들을 통해 새해의 기쁨을 누리고자 한다. 굴렁쇠,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상하농원의 마스코트 양과 함께 하는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하여 10명을 선정하여 상하농원의 파머스 수영장 이용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상하농원은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방 장인이 정성껏 만든 햄 과일 빵 발효 수제 공방제품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생산물을 엄선한 '농산물 선물세트', 동물복지 농장에서 자라난 닭이 낳은 '동물복지 유정란 세트', 상하농부의 마음을 담은 '상하농원 김치 선물세트' 등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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