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평창읍 중리 147-2번지에 위치한 중리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1월 중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면적 2,178㎡의 공간에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놀이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4년 조성된 중리 어린이공원은 공원시설물들이 노후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다수 발생했다.
주현관 평창군 도시과장은 “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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