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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현대사료는 전날보다 6.1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면 전 세계 식량 가격이 폭등해 ‘제2의 아랍의 봄’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식량 안보 문제가 불거져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식량문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2400MT(메트릭톤)의 밀을 수확해 1800만MT를 수출한 세계 5위의 밀 수출국이다.
이 전문지는 밀 소비의 10% 이상을 우크라이나산에 의존하는 국가는 대체로 14국 정도인데, 레바논과 리비아, 예멘 등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사료는 최고의 생산라인 설비투자를 통해 최고 품질의 배합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생산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제조원가 절감을 이뤄고, 급속히 사육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배합사료를 원활히 공급할 수있는 기반을 확보해 농가맞춤형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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