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댐이란 수자원을 모아 산업과 생활에 활용하는 댐처럼 빅데이터를 수집·가공해 여러 산업군에서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다. 민간주도 데이터 융합기구인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에는 △통신(LG유플러스) △은행(NH농협은행) △금융(KB국민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신용평가(NICE평가정보) △유통·제조(LG전자)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공공(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경찰대학) △정보보호기술(크립토랩) △빅데이터컨설팅(NICE지니데이타) 등 12개 기관·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가입상품과 기종, IPTV 시청데이터, 실내외 이동 정보 등을 데이터댐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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