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국세청과 부산국세청이 함께 소상공인들로부터 쌀과 과일, 이불 등 생필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했다.
노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 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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