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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지행역세권 공사현장 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7 02:40

수정 2022.01.27 02:40

동두천시의회 26일 지행역센트레빌파크뷰 아파트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 26일 지행역센트레빌파크뷰 아파트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정문영 의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원 6명은 26일 지행동 691-2번지이자 송내동 시민근린공원 인근 지행역센트레빌파크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들러 동절기 공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동부건설(주)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5개 동,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전용면적 84.93㎡, 총 31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작년 6월17일 착공해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를 계기로 공사현장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시공을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의원들은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건설공사 추진현황과 동절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시공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았다.


정문영 의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시 돼야 한다.
동절기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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