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제조 기업 진삼가는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백두대간 산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백두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 지리산, 한라산 등에 올라 인증사진을 찍은 뒤 응모하면 홍삼제품을 증정한다.
산 3개를 등반하면 '봉밀원데이타임' 한 박스, 5개 산을 오르면 '원데이원타임' 한 박스를 각각 증정한다. 7개 산 모두 정상에 오르면 '홍삼추출액 진' 한 박스를 준다. 13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경우 '키즈박사' 제품을 별도로 제공한다. 진삼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인증샷용 스포츠타월도 증정한다.
진삼가는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린다'는 '9증9포'의 특허받은 방식으로 홍삼을 제조한다. 초정밀 온도 제어기술로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사포닌 성분(진세노사이드)을 다른 제품보다 5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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