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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온 가족이 상쾌한 가글' 3종 출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8 07:43

수정 2022.01.28 07:43

예방치의학 위한 브랜드 오프리케어 강화 위해
메가젠임플란트가 예방치의학을 위한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강화하고, '온 가족이 상쾌한 가글' 3종을 출시했다. 사진=메가젠임플란트 제공
메가젠임플란트가 예방치의학을 위한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강화하고, '온 가족이 상쾌한 가글' 3종을 출시했다. 사진=메가젠임플란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이며, 유럽∙미국 수출1위 임플란트 회사인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예방치의학을 위한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양치질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찌꺼기 포집' 기능을 가진 가글 외 2종의 가글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메가젠에서 선보이는 '오프리케어 보이는 가글'(체리민트)은 찌꺼기 포집 기능을 가진 저불소(90.5PPM) 가글이다.

찌꺼기 포집 기능은 구강 내 음식물찌꺼기와 단백질 등의 성분을 뭉쳐 가글과 함께 뱉어낼 수 있게 한다.
이렇게 뱉어낸 찌꺼기들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양치를 하기 어려운 야외 환경에서 양치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또 충치 예방이 가능한 불소까지 포함돼 있으며, 구강에 자극을 주는 알코올과 벤조산 등의 보존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300㎖ 보틀과 11㎖ 스틱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 휴대가 편한 스틱형은 야외 활동 혹은 이동 중에 사용하기 좋다.

함께 출시하는 '오프리케어 닥터 해피덴트 가글'(사과)은 어린이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가글이다. 알코올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화학 성분의 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벤조산 등의 보존제, 그리고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 저불소(90.5PPM) 가글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사과 맛과 향을 더해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과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리케어 프레시 가글'(민트)은 구강 내 대표적인 뮤탄스균, 진지발리스균, AA균을 99.9% 살균한다. 양치질만으로는 100% 깨끗하게 관리할 수 없는 구강 사이, 잇몸 포켓 등을 세정하고 살균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무 알코올, 저자극 살균 기능으로 가정에서 취침 전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 구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 발치 등 치과 시술 후에 살균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프레시 가글은 500㎖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정에서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

메가젠 관계자는 "2021년 수출액 1억달러를 달성한 메가젠은 유럽, 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 회사로 전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예방치의학을 위한 오프리케어 브랜드를 통해 각종 구강 관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프리케어 제품은 오프리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치과용 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엠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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