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산한 서울역...밤부터 중부 지방 눈 예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31 13:12

수정 2022.01.31 13:12

설 연휴인 31일 서울역이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 연휴인 31일 서울역이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중부 지방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중부 지방에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눈이 그치고 설날 오후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10도에 가까운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눈이 그치고 설날 오후부터 전국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10도에 가까운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설 연휴인 31일 서울역에서 귀성,귀경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밤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울릉도에는 1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최고 7cm의 눈이 쌓이며 대설특보가 내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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