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확진자 2만 270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2 13:35

수정 2022.02.02 13:35

3일부터 60세 이하 등 고위험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0명으로 집계된 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감염 확산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고위험군 우선 집중 검사 체계를 적용하고, 이날까지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간을 가졌다.


내일(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전면 개편되면서,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PCR 검사를 받고 그 외의 일반 검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고위험군 우선 검사 체계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요양병원 종사자 등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등에게 기존의 PCR 검사를 우선 시행하는 방안이다.
다른 유증상자에게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하게 된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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