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확진자 2만270명...한산한 설 연휴 마지막 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2 16:37

수정 2022.02.02 16:37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 도심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 도심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7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범석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7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김범석 기자

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7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하루 확진자가 2000명 가까이 급증하며 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 도심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고, 일부 선별진료소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오는 3일부터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하는 일부 병·의원이 새 검사체계에 동참한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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