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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증권금융, 노성규·박상묵·김선봉 상무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3 10:40

수정 2022.02.03 10:40

“본부별 전문성 강화 및 효율적 운영”
왼쪽부터 노성규, 박상묵, 김선봉 상무 /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왼쪽부터 노성규, 박상묵, 김선봉 상무 /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금융이 부서장의 80% 이상, 팀장의 과반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행일은 오는 7일로, ‘자본시장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조직역량 및 전문성 강화’가 이번 체제 변환 배경이라는 게 한국증권금융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본부는 기존 5본부에서 6본부로 증설 및 편제 개편하고 노성규 투자금융실장, 박상묵 자본시장금융부장, 김선봉 고객금융부장을 각각 상무로 선임했다. 임기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 등 자본시장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디지털금융부’와 역동적인 조직문화 확산 및 회사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변화혁신단’도 새로 만들었다.

부서장 9명, 팀장 15명을 신규 임용해 실무에 능한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조직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업무역량이 우수한 여성 인재를 자본시장금융부장, 강남지점장, 단기자금중개팀장 등 대고객 핵심부서에 기용했다.


◆한국증권금융
<선임> ◇상무 △노성규 △박상묵 △김선봉

<승진> ◇부서장 △기획부장 류정호 △IT부장 여승재 △고객금융부장 김원기 △대구지점장 허준석 △비서실장 이화수 △자본시장금융부장 설경아 △홍보실장 정상조 △강남지점장 조경희 △인사지원부장 이종화

<전보> ◇부서장 △경영관리부장 손교수 △준법지원실장 권영진 △영업기획부장 박찬익 △대전지점장 안광분 △우리사주부장 박찬홍 △자금부장 이영찬 △리스크관리실장 유은정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창식 △심사부장 김귀황 △디지털금융부장 김태완 △광주지점장 오봉택 △투자금융부장 최등용 △신탁부장 홍순길 △증권중개부장 김희문 △변화혁신단장 이창환 △정보보호실장 이원정

<승진> ◇팀장 △자본시장전략팀장 홍태진 △자본시장금융2팀장 황준연 △디지털금융팀장 임대진 △고객만족팀장 정지영 △채권운용팀장 오세민 △총무팀장 장지성 △리스크총괄팀장 정지윤 △정보보호팀장 이상엽 △증권유통금융팀장 김태일 △디지털전략팀장 유두연 △IT운용2팀장 김규혁 △투자전략팀장 이동희 △인사팀장 안형율 △단기자금중개팀장 강소영 △변화혁신단 부단장 이호상

<전보> ◇팀장 △전략기획팀장 서윤상 △IT지원팀장 박중호 △법인금융팀장 채웅일 △우리사주운영팀장 김형만 △신탁운용팀장 염상훈 △수탁결제팀장 김만진 △증권대차중개팀장 김태현 △경영기획팀장 장승범 △일반금융팀장 박정희 △투자금융1팀장 유정훈 △우리사주금융2팀장 심완규 △회사채관리팀장 주윤정 △재산관리팀장 정대섭

<승진> ◇3급 △심사부 수석심사역 장현주 △IT부 부부장 김주리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건우 △우리사주부 부부장 최은미 △IT부 부부장 서상현 △인사지원부 부부장 김경훈 △우리사주부 부부장 유윤주 △감사실 수석검사역 박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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