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2022 평창포럼은 경제, 스포츠,DMZ평화지대,UN SDGs, 평화공공외교 총 다섯 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기조연설을 비롯한 총33개의 세션에 20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평창군은 동계스포츠과학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방안, 평창 평화정신과 공공외교, 사회주의 정치경제 근간에 자본주의 매개변수를 절충하는 실험적시도, 평화도시 현황과 과제 등 총 4개의 세션을 직접 주관한다.
한편 평창군은 이번 현장참가 인원은 2,000명, 온라인참가는 100만 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훈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세션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2018 평창올림픽 유산과 평화도시 평창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을 것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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