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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8일 최종계약 마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4 09:50

수정 2022.02.04 09:50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

청약 최고 경쟁률 42대 1을 기록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이 28일 최종 계약이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이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일원에 분양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 동, 총 291가구 규모다. 금번 분양 이후 올해 900여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1200여 가구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 지난 11일 LG화학이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개최해 고용 유발효과 8200여 명, 생산 유발효과 7000여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45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LG화학은 향후 구미시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강화, 고용 확대 및 전문 인력 양성, 청소년 및 대학생 육성 등 지역 활동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혀 호재로 분석된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원도심에 조성되는 만큼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거리의 인동 초,중,고를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고, 구평동·진평동 학원가가 있어 도보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우선 남구미 IC를 통해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경북 칠곡 및 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는 장점이 있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2.78대 1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후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전 타입 계약 마감에 성공했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위탁사와 시행사, 시공사 모두 긴밀한 협력 하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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