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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확진자 상승에, 동해시 "긴급호소문 "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06 09:00

수정 2022.02.06 09:00

6일 00시 기준 79명의 확진자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1238명.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6일 00시 기준 7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동해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관련 지난 5일 대시민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6일 00시 기준 7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동해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관련 지난 5일 대시민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고 밝혔다.
6일 00시 기준 7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동해시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관련 지난 5일 대시민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13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잠시 멈춤’ 운동 동참 호소 등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인구수의 21%가 고령자인 동해시로서는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소 인력을 기존 12명에서 25명으로, 역학조사 인원은 기존 10명에서 35명으로 확대했다.


한편, 동해시는 6일 00시 기준 7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가 1238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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