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연속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점유율 1위 수성
21년 41.7% 시장점유율 기록
고객 성원 보답 차원에서 인기 제품 가격 최대 40만원 인하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
[파이낸셜뉴스]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캐논코리아)가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19년 연속 1위 수성을 기념해 7일부터 정품등록 프로모션 및 주요 인기 제품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21년 41.7% 시장점유율 기록
고객 성원 보답 차원에서 인기 제품 가격 최대 40만원 인하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
캐논코리아는 19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자사의 인기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5, EOSR6를 포함한 디지털 카메라 4종의 공식 가격을 인하한다.
가격 인하 대상 제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스템 3종 △EOS R5 △EOS R6 △EOS R과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1종 △EOS M50 Mark II다. 특히 캐논의 대표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EOS R5는 479만9000원으로, 이전 대비 40만원 공식 가격을 내렸다.
이외 베스트셀러 모델인 EOS R6는 289만9000원(30만원 인하), EOS R은 199만9000원(40만원 인하)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EOS M50 Mark II는 72만5000원으로 공식 가격을 5만원 인하했다.
아울러 캐논코리아는 '정품등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기종은 주요 DSLR 카메라 2종(EOS 90D, EOS 200D II), 인기 미러리스 2종(EOS M50 Mark II, EOS M200)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배터리,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삼각대 그립, 페이스커버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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