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터인데이 시즌을 맞아 커플들의 완벽한 로맨스 휴일을 완성해 줄 ‘로맨스 앳 JW (Romance at JW)’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로맨스 앳 JW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뿐 아니라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연인들이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할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카나페 레시피와 와인 페어링과 함께 특별한 날의 무드를 디자인 한 점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진귀하고 영롱한 보석이 담긴 보석함을 모티브로 구성한 셰프 크래프트 카나페 셀렉션은 캐비어 감자, 트러플 비프, 딸기 티라미수, 라즈베리 바닐라 무스, 오팔리스 초콜릿 샌드 등 최고급 식재료들과 함께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더해 9가지로 선보인다. 하트 모양 감자 위에 한련화 잎과 블랙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캐비어를 토핑한 캐비어 감자, 티라미수에 붉은 딸기 젤리를 얹어낸 딸기 티라미수 등 주얼리 컬렉션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풍부한 장미 향을 담아낸 럭스 로제 브륏 NV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페어링 해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패키지는 조식 뷔페와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2가지 타입으로 투숙이 가능하다. 특히, 스카이 뷰 룸은 천장까지 연결된 통유리창으로 탁 트인 전망과 채광을 자랑하며, 그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평온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어 호텔 스테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또한 하루를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객실 여유 있을 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오후 2시까지 제공되며, LEED 골드 인증의 모던한 실내 수영장 이용 및 사우나 2인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2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3일 전 예약 필수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 호텔에서 보내려는 수요를 반영해 도심 속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패키지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최상의 럭셔리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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