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니스톱서 판매,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앞으로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종'을 미니스톱에서 만나보세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이자, 유럽∙미국 수출1위 임플란트 회사인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고품격 덴탈케어 오프리케어 치약 3종'을 출시하고, 전국 미니스톱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메가젠의 예방치의학 브랜드 오프리케어가 출시하는 치약 3종은 모두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져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공통적으로 합성 계면 활성제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대신 코코넛 오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양치 후 입 마름이 심하지 않고,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깔끔하고 개운하다.
양치 시 합성 계면 활성제가 포함된 제품보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세정력은 동일하며,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양치 후 과일을 바로 먹어도 쓰지 않다.
프리미엄을 앞세운 일부 수입 치약에 들어있는 사카린 나트륨, 벤조산 나트륨 등의 성분을 자일리톨과 스테비아로 대체했다. 합성 계면 활성제와 파라벤 등의 화학 성분 보존제도 첨가하지 않았다.
또 단순히 구강을 세척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구강 상태에 따른 고품격 맞춤 케어가 가능하는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오프리케어 시린이 치약(빨강)은 시리고 민감한 치아에 효과가 크다. 민감성 치아의 예방과 완화 효과가 있는 인산삼칼슘을 유효 성분으로 했으며, 강황 추출물과 금은화 추출물,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하얀이 치약(노랑)은 차, 커피, 와인, 흡연 등으로 착색된 치아를 밝고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 성분인 35% 과산화수소수가 포함됐으며, 세이지 엑스, 캐모마일 추출물, 유칼립투스 오일, 황금 추출물 등 항균∙항염 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 성분을 추가했다.
오프리케어 튼튼이 치약(초록)은 치아 상아질의 13%, 잇몸의 60%를 차지하는 콜라겐과 콜라겐 체내 생성물질인 비타민(아스코르브 산)을 추가해 치아 관리와 잇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치태 제거와 구취 제거에도 효능을 보인다. 특히, 무불소 치약이라 가정에서 온가족이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사용하기 좋다.
한편 메가젠은 2021년 수출액 1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유럽∙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 회사로 전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예방치의학을 위한 오프리케어(always - precare - oralcare)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구강 정보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강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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