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가는 날~ 즐거웠어 제주"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파란 하늘을 향해 내달리는가 하면, 꽃 옆에서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사진을 뚫고 나오는 소유진의 동안 미모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덕분에 저도 흐뭇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우리도 눈호강 즐거웠어요" 등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에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BS2 '아이가 다섯', MBC '내사랑 치유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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