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스타스테크’(그린뉴딜), 농업회사법인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디지털뉴딜), 울산정보산업진흥원(디지털뉴딜), 연세의료원 장혁재 교수(디지털뉴딜) 등 생명과 환경을 지켜낸 4개 사례를 선정했다.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수여식은 10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광화문홀)에서 열렸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장혁재 교수를 비롯해 3개 업체에 기념패를 전달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매달 선정·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인물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는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문학·디지털·환경 등 한국판 뉴딜 전문가 16인이 심사를 담당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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