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화는 지난달 19일 한미 외교차관 통화 및 지난 2일 한미일 외교차관 통화에 이어 1주일 여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은 연초부터 수시로 고위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 차관은 이번 주 미국 호놀룰루에서 한미일 3국 외교장관 및 북핵 수석대표 간 연쇄 회동을 통해 대북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또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주요 지역 정세와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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