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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이호대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0 17:39

수정 2022.02.10 17:39

위메이드커넥트 대표시절 성과인정
[파이낸셜뉴스]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호대 선데이토즈 신임 대표.
이호대 선데이토즈 신임 대표.

이호대 신임 대표는 위메이드커넥트에서 게임 개발과 위믹스 온보딩 퍼블리싱 등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급변하는 IT 및 게임 산업에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이 대표가 선데이토즈 게임과 광고 분야는 물론 글로벌 진출 키워드가 될 블록체인 사업 및 자회사 성장을 이끌 신사업 최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위메이드를 최대 주주로 맞이한 선데이토즈는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신작 출시와 위믹스 플랫폼 진출 등을 앞두고 있다.


이 신임 대표는 “선데이토즈와 자회사들 게임개발, 광고사업 등 강점을 배가하며 새로운 무대가 될 블록체인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P&E(Play and Earn, 돈 버는 게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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