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40명에 대한 인사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체계 강화와 교육의 일상회복을 통한 교육력 강화로 새학년·새학기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단행됐다.
시교육청은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 정책을 추진하도록 적재적소 인재 배치에 노력했다.
이번 교원 인사 발령은 총 740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3명 △교(원)장 전보 28명 △교장 공모 2명 △교(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22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16명 △교(원)감 교육지원청간 전보 15명 △교(원)감 전보 55명 등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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