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스켈레톤 남자 대표팀 정승기(가톨릭관동대)와 윤성빈(강원도청)이 각각 10위와 12위로 4차시기에 도전한다.
11일 중국 옌칭 국립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서 정승기는 1분 0초 69로, 윤성빈이 1분 1초 03으로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10번째 순서로 출전한 정승기는 3차시기에서 '1분 0초 69'를 기록했다. 정승기에 이어 출전한 윤성빈은 3차시기에서 1분 1초 03으로 마쳤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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