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 스켈레톤 남자 대표팀 정승기(가톨릭관동대)와 윤성빈(강원도청)이 각각 10위와 12위를 기록했다.
11일 중국 옌칭 국립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1분 00초 83를 기록해, 1~4차 시기 합계 4분 03초 74로 첫 올림픽 대회를 10위로 마무리했다.
윤성빈은 4차 시기에서 1분 00초 63로 이번 대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윤성빈은 1~4차 시기 합계 4분 04초 09를 기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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