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세계 본점, '로맨틱 기프트 마켓'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3 10:23

수정 2022.02.13 10:23

신세계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선보이는 펜폴즈 와인.
신세계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선보이는 펜폴즈 와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은 입학, 졸업, 밸런타이데이 등 기프트 시즌을 맞아 향수부터 주얼리까지 인기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먼저, 향수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연인을 위한 기프트로 '피렌체 1221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8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에디션은 아쿠아 델라 레지나, 포푸리, 타바코 토스카노 등 8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은 프리지아 오드 코롱, 젤 디 피렌체 오드 코롱 등이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아뜰리에 폴린'은 반지, 목걸이 등 원하는 문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오리지널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이 있다. 행사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기념일을 즐길 수 있는 와인도 함께 준비했다. 호주 와인 '펜폴즈'는 호주에서 국보로 지정된 유일한 와이너리다. 리델 오글라스와 구성된 쿠능가 힐 패키지를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특별한 와인도 함께 구성했다.
펜폴즈 그랜지 와인은 호주 남부의 기후, 토질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휘한 명작으로도 유명하다. 농익은 자두의 풍미에 이어 회향, 다크 쵸콜렛 맛이 특징이다.
펜폴즈 와인 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장미꽃과 디캔터를 각각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