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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4 07:32

수정 2022.02.14 07:33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방역물품지원을 추진한다.

14일 강릉시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방역물품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강릉시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방역물품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식당,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2차 신청은 1차 미신청자와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를 대상으로 강릉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지원금이 지급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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