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비나 진눈깨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 전후로 1㎝미만의 눈이 예상된다. 눈이 그친 후 15일 아침기온은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도로결빙이 우려되오니 출퇴근시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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