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천군, 애호박·토마토...비대면 판매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5 11:34

수정 2022.02.15 11:34

【파이낸셜뉴스 화천=서정욱 기자】 화천군이 토마토와 애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사계절 상시판매를 위한 비대면 판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화천군은 토마토와 애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사계절 상시판매를 위한 비대면 판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 화천토마토축제장의 토마토. 사진=서정욱 기자
15일 화천군은 토마토와 애호박 등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사계절 상시판매를 위한 비대면 판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 화천토마토축제장의 토마토. 사진=서정욱 기자

이에, 화천산 애호박과 토마토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향후 TV 홈쇼핑을 비롯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토마토 재배농가 역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화천토마토축제가 취소되는 등 악재와 애호박 산지폐기 등 농가의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천군은 “일상회복 시기를 점칠 수 없는 상황에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비대면 마케팅을 지속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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