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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셀프디스' TV광고, 35만명 더 시청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16 09:36

수정 2022.02.16 09:36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한 이재명 대선 후보 TV 광고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한 이재명 대선 후보 TV 광고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선후보 TV광고가 첫 방송된 15일, 어느 거대 양당 후보의 광고를 더 많이 봤을까?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SB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광고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광고가 방송됐는데, 이재명 후보 광고 시청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 광고는 이날 오후 6시44분경부터 1분간 방송됐고 윤석열 후보 광고는 이재명 후보보다 빠른 오후 6시10분경부터 1분간 방송됐다.

TNMS 기준으로 이재명 후보 광고 전국가구 시청률은 3.6% 였고 윤석열 후보 광고는 2.6%였다.
시청자 수로는 이재명 후보 광고를 115만명이 시청하고 윤석열 후보 광고를 80만명이 시청하여 이재명 후보 광고를 35만명이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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