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5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독점 확보
- 초역세권 미래가치, 검단신도시 3단계 첫 상가 선점 찬스
- 공개경쟁입찰 방식, 계약금 10% 책정…1인 무제한 입찰 가능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이 오는 3월 진행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지역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리는 데다, 인천 1호선(예정) 신설역과 가까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초역세권 미래가치, 검단신도시 3단계 첫 상가 선점 찬스
- 공개경쟁입찰 방식, 계약금 10% 책정…1인 무제한 입찰 가능
이번 상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단지 내 상가로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들어서며, 면적을 다양화해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단지 내 상가는 입지적인 장점과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초입에 위치한 관문형에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으로 주거지로 이동하는 유동인구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유도 가능하다. 검단신도시는 현재 1단계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2단계는 올해, 3단계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의 면적 중 상업용지 비율은 2.79%에 불과한 만큼 희소성이 높아 공실 걱정이 적고 구역 내 첫 분양 상가인 만큼 업종 및 수요 선점도 용이하다.
안정적인 상가 운영에 필수적인 탄탄한 수요도 뒷받침된다. 우선 총 1425가구 대단지 규모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1차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단지 주변 조성중인 약 2만9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역세권 상가로 거듭나는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사업지는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 초역세권에 자리해 역 이용객의 수요를 흡수하기 좋고 풍부해지는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과의 연계로 다채로운 상권 구성도 가능하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상업지구(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초·중·고교 부지도 반경 300m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를 비롯해 교육과 관련된 상권을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가 조성되는 ‘커넬콤플렉스’도 계획돼 있어 대규모 상권 형성도 수월하다.
제일건설의 브랜드 파워를 갖춘 것도 자랑거리다. 제일건설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단계 상승한 24위에 오른데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건설 명가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분양한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1순위 청약 결과 3만1374건이 접수돼 검단신도시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한 바 있으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서울 고덕강일, 파주 운정, 양주 옥정, 화성 동탄, 평택 고덕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중이다.
이번 상가 분양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법인 포함)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입찰할 수 있다. 입찰금액은 각 호실당 1천만원이며, 1인 무제한 입찰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첫 상가로 희소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데다 대단지 고정수요, 배후수요도 풍부해 안정성이 돋보인다”며 “풍경채 브랜드까지 갖춘 단지내 상가이기 때문에 눈 여겨 보는 투자자들이 많아 조기에 입찰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가 입찰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상가 입점 예정일은 2024년 11월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