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오늘 21일 오전 10시,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올 상반기 입시전형을 최종 마무리한다.
추가모집 합격여부는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 개인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서도 개별 통보된다. 합격자는 발표 당일인 21일부터 24일까지 등록금 납부를 마쳐야하며, 수강신청은 3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는 앞서 개교 이래 역대 최다 지원자 수로 화제를 모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이어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농어촌특별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 등 총 11개 전형에 대한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최초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3개 학과를 포함해 4개 학부 총 23개 학과에 걸쳐 약 900여명 이상의 많은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가운데, 여러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정시모집에 이어 추가모집에 이르기까지 우리 대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예비 숭사인들의 높은 학구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학생 모두가 배움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학비나 교육환경에 대한 제약 없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학생지원방안에 대한 연구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온라인교육 증진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와 최초의 사이버대학 한국사이버대학교가 의기투합해 설립된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 아래,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도록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스마트 이러닝 솔루션을 도입, 사이버대학에 최적화된 융복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 이수가 가능하고, 재학 중 교내 모든 과목은 물론 졸업 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의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을 비롯해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의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다가오는 6월부터 진행하며, 입학절차 및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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