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형마트 QR 인증 폐지… 식당 밤10시까지 영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0 14:03

수정 2022.02.20 14:03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한시간 연장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한시간 연장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6인으로 유지되며 이번 조정방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사진=김범석 기자
사적모임 인원은 최대 6인으로 유지되며 이번 조정방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사진=김범석 기자

20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 밤10시까지 영업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20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 밤10시까지 영업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다음 달 13일까지 3주 동안 오후 10시까지로 연장된다.19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미적용 시설에 입장할 때는 출입명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학원, PC방, 오락실 등 일부 시설에 한해서만 밤 10시까지 운영이 허용됐으나 대부분 시설에 확대 적용된 것이다.(시각장애인이 운영·종사하는 안마시술소, 안마원 등 제외) 특히 영화관, 공연장의 상연 및 공연의 경우엔 시작시간이 밤 10시인 경우까지 허용한다.


다만 식당이나 카페 이용자들은 지금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QR코드를 찍은 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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