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공간 사업은 청년 창업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동시에 청년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2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공간은 입주공간과 주거공간은 각각 10개 내외로 갖춰지고 회의실·커뮤니티 공간 등의 공용 공간과 상호 물리적·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조성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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