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부산시, 올 2개소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0 19:00

수정 2022.02.20 19:00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관내 1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이하 복합공간)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복합공간 사업은 청년 창업인의 성장을 응원하고 동시에 청년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에 창업공간과 주거공간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2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공간은 입주공간과 주거공간은 각각 10개 내외로 갖춰지고 회의실·커뮤니티 공간 등의 공용 공간과 상호 물리적·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조성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