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개학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준비를 위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학기 새출발! 디지털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팡 ‘신학기 새출발! 디지털 페어’는 신학기를 앞두고 디지털기기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 총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에이수스, 델, HP, MSI,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등 노트북 브랜드를 비롯해 COX, 디지지, 구스페리, 레이저, 씽크웨이, WD, 자브라 등 디지털기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디지털 페어의 대표상품에는 에이수스 2021 노트북 13, 자브라 Elite 75t 블루투스 이어폰, COX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서피스 2021 마이크로소프트 랩탑4 플래티넘 노트북 13.5 등이 꼽힌다.
쿠팡은 디지털 페어가 진행되는 오는 3월 6일까지 고객에게 대표 할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간을 월요일과 목요일을 기점으로 네 차례로 나누어 3~4일 동안 총 39개 대표 할인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와우회원은 노트북 상품 구매 시 제휴카드로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까지 더해진 노트북 특가’ 테마에선 신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노트북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다. ‘가볍게 챙기는 태블릿 PC’ 테마는 비대면 수업 등 학습에 더욱 편리한 태블릿 PC를 비교할 수 있게 꾸렸다.
‘온라인 수업의 모든 것’ 테마를 통해선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해, 손쉽게 필요한 상품을 쇼핑하도록 마련했다.
‘무선의 편리함, 키보드/마우스’ 테마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PC 주변기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시원한 화면, 모니터’ 테마에선 성능과 화면에 따른 모니터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앞두고 디지털기기가 필요한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디지털 페어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