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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리브모바일, 청년희망 LTE 요금제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1 11:44

수정 2022.02.21 11:44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은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희망 LTE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3000원이다.
청년 기본할인 월 8200원과 KB청년희망적금 보유고객 추가할인 월 2800원을 적용하면 월 2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셀프개통하거나 통신비를 국민은행 계좌로 자동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른 청년 지원정책에 발맞춰 이번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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